학습 모바일 게임 '영어뇌습격2', SKT와 LGT 서비스 실시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에서 개발한 학습 모바일 게임 '영어뇌습격2'를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 서비스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가 시작되는 '영어뇌습격2'는 게임을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학습 게임으로, 게임을 통해 5,500개의 영어 단어 및 문장을 익힐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영어전문기업 능률교육의 검수를 거쳐 신뢰성을 높였으며, 캐릭터와 아이템의 종류가 늘어 전작에 비해 풍성해진 볼륨을 자랑한다.

또한, 1,100개의 일본어 단어와 777개의 사자성어를 익히고, 사칙 연산을 단련할 수 있는 과외뇌습격 모드를 통해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지식도 얻을 수 있다.

컴투스의 심수광 개발이사는 "'영어뇌습격' 시리즈는 게임처럼 구성한 학습 프로그램이 아닌, 학습 효과를 가진 재미있는 퍼즐 게임"이라며 "에듀테인먼트 게임은 당연히 재미있어야 한다는 명제에 충실하면서 전편보다 영어 학습 자료의 분량을 대폭 늘리고, 일어, 사자성어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 자료를 함께 넣어 학습효과 역시 극대화 했다"고 말했다.

'영어뇌습격2'는 다음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가격은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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