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온라인', 서포터즈 모집으로 본격 활동 돌입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코에이(대표 마츠바라 켄지)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 준비 중인 액션 온라인 게임 '진삼국무쌍온라인'을 지원할 총 500명의 서포터즈를 금일(11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삼국무쌍온라인' 서포터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있는 게이머들을 선발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 '진삼국무쌍온라인'을 모르는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주는 회원들을 선발하는 것으로 총 3차례에 걸쳐 1만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활동을 원하는 게이머는 '진삼국무쌍온라인' 서포터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선정된 서포터즈는 게임의 오픈 베타 테스트 전까지 공식 후원자 입장에서 일반 게이머들과 운영자 사이의 중간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각종 토론과 리뷰 등 다양한 참여를 통해 의견을 전달하거나, 여러 가지 홍보활동을 함께 함으로써 '진삼국무쌍온라인'이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 속에 한층 개선된 서비스로 성공적인 출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CJ인터넷은 '진삼국무쌍온라인' 서포터즈에게 각종 혜택을 줄 계획. 먼저, 서포터즈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다른 게이머들보다 먼저 참여해 볼 수 있으며, 준비된 유저 간담회에서도 우선권이 주어진다.

CJ인터넷의 권영식 이사는 "'진삼국무쌍온라인'은 현재 업계와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이런 기대에 부흥하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서는 서포터즈의 역할이 막강할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삼국무쌍온라인' 홈페이지(jinsam.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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