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히어로즈인더스카이, 전체이용가 등급 판정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게임어스(대표 배상철)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비행 슈팅 온라인 게임 히어로즈인더스카이가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전체이용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히어로즈인더스카이는 2차 세계대전의 실제 전투를 소재로 다양한 미션과 실제 전장을 방불케 하는 전투 및 진지 쟁탈을 중심으로 한 점령전을 특징으로 하는 게임이다.

전쟁을 소재로 한 게임이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는 경우는 드물지만 히어로즈인더스카이의 경우 생명체가 아닌 전투기 간의 대결로 전투의 느낌은 살리면서 잔인함과 폭력성은 줄여 전체이용 등급을 받게 됐다.

게임어스의 관계자는 "전체이용가 등급 확정으로 더욱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게이머에 관계없이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히어로즈인더스카이는 지난 1월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마치고 오는 5월 2차 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is.jo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