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파크, PC방 창업자들을 위한 수익보장제 실시

밸류스페이스(대표 최연욱)는 최근의 법령 및 규제 개정에 따른 예측 불변의 시장 상황에서 예비창업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창업자들의 초기 안정된 시장 진입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된 수익보장제는 PC방 창업자들이 단골 확보 등 안정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오픈 초기 매출을 보장한다는 취지로, 3개월 동안의 월평균 매출이 가동률 35% 기준 매출액 대비 미달 시 최대 1천 만원, 최대 2천 만원을 1개월 내 현금으로 보상하는 제도이다.

이와 함께 사이버파크는 4월 본격적인 수익보장제 시행과 더불어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헬로우! 헬로키티' 이벤트와 FPS 여성 게임단인 'Crazy4u'와의 친선 게임 대회 지원 등 2억 원 상당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밸류스페이스의 최연욱 대표는 "사이버파크 수익보장제가 창업자들에게 든든한 안전판이 되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PC방 창업자들이 신바람 나게 사업할 수 있는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버파크' 홈페이지(www.valuespac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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