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격투로 간다 '버추어파이터5-R' 로케테스트 돌입

격투 게임 '철권' 시리즈와 함께 3D 격투 게임의 양대 산맥으로 손꼽히는 세가의 '버추어파이터'의 최신작 '버추어파이터5-R'이 일본 현지 시간으로 18일부터 24일까지 로케테스트에 돌입한다.

로케테스트는 게임이 아케이드로 유통되기 전 게임의 밸런스와 재미 등 게임의 문제점과 재미 등을 평가하는 테스트 기간으로 온라인 게임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와 흡사한 형태의 테스트다.

이번에 로케테스트에 돌입하는 '버추어파이터5-R'은 전작인 '버추어파이터5'에 다양한 신규 기술과 스테이지, 아바타 아이템 등을 추가한 신 버전으로 '버추어파이터4 파이널튠'과 흡사한 발전 형태의 게임이다.

특히 이번 신작에는 '버추어파이터3'에서 한 번 등장한 이후 여러 가지 이유로 차기작에 등장하지 못했던 스모 캐릭터 '타카아라시'가 등장할 예정이라서 팬들의 큰 관심을 사고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