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게임을 즐기면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 준다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리듬 액션 온라인 게임 '오디션'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천사 현빈&채은이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덴(게임머니) 기부 캠페인을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오디션' 덴 기부 릴레이 캠페인은 게이머들이 이벤트 페이지 내 '기부하기' 아이콘을 클릭해 일정 금액의 덴을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이벤트로, 기부액 100억 덴을 달성하면 기부자 전원에게 사랑의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예당온라인은 게이머들이 기부한 덴을 모아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 재단과 함께 외상성 경막밑출혈과 외상후 간질을 앓고 있는 박현빈(남,9개월) 군과 수두증 및 선천성두개골 유합증으로 투병 중인 백채은(여,6개월) 양에게 치료비와 생활비 총 6백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재우 사업본부장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 환원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난치병어린이를 위한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게이머들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디션' 홈페이지(www.clubaudi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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