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폰으로 즐기는 '역전재판', SKT로 출시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은 터치폰 전용 모바일 게임인 '역전재판'을 SKT를 통해 출시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역전재판'은 '귀무자' '로스트플래닛' 등의 게임으로 유명한 일본의 게임 제작사 캡콤이 개발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신참 변호사인 '나루호도'가 누명을 쓴 피고들을 변론하기 위해 벌이는 법정 공방을 다루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터치폰 전용 '역전재판'은 지난 2007년 처음 모바일로 출시된 이후 3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버전 '역전재판'을 터치폰 전용으로 다시 개발한 것으로, 터치 스크린을 직접 터치하는 방식의 플레이를 통해 기존에 발매된 게임과는 색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 모바일은 '역전재판'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역전재판'을 다운받는 게이머를 대상으로 매일 추첨을 통해 캡콤 한정판 피규어, 최신 터치폰, 모바일 게임 등의 상품을 제공하는 '역전재판 만져라!! 반응하리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넥슨모바일 홈페이지(www.nexonmobi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역전재판' 다운로드 경로

NATE> 게임존 > 언더바 > 터치게임 > 역전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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