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마스터 와이드, 'WCG 2008' 공식 모니터로 선정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의 주관사인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대표 김형석)은 WCG 2008 공식 모니터로 삼성전자 싱크마스터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금일(2일) 밝혔다.

싱크마스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WCG 공식 모니터 파트너로 선정되었으며, 올해에는 WCG 대회 최초로 와이드 모니터가 채택되어 2008년 한국과 미국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과 오는 11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WCG 2008 그랜드 파이널의 경기 및 대회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WCG 2008 공식 모니터로 선정된 싱크마스터 LCD 모니터는 크리스털 디자인의 'T200'와 웹캠 모니터 '2263UW' 두 기종이다.

콘솔 및 모바일 게임을 제외한 모든 종목의 경기에서 사용되는 T200은 풍부한 색 재현력과 탁월한 응답속도로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프레스 센터 등 대회 운영에 사용될 2263UW는 3백만 화소의 웹캠이 내장되어 있어 대회 운영에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줄 예정이다.

한편, 싱크마스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하는 선수단, 심판, 미디어를 포함, 행사장에 방문한VIP 들에게 WCG 2008 그랜드 파이널 안내책자와 여행용 편의용품으로 구성된 'WCG 2008 그랜드 파이널 웰컴팩'을 제작하여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들의 연습공간인 'WCG 2008 SyncMaster Practice Area'의 타이틀 스폰서로 지정되어 선수들이 싱크마스터의 최신 모니터와 함께 경기를 준비하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WCG의 글로벌 주관사인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의 김형석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싱크마스터와 공식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싱크마스터 모니터로 최상의 토너먼트 환경을 만들어 선수 및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게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싱크마스터가 사용되는 WCG 2008 미국 대표 선발전은 6월, 한국 대표 선발전의 결승전은 오는 8월 개최 예정이며, WCG 2008 그랜드 파이널은 오는 11월5일부터 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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