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션7', 일본 최대 번화가 시부야에서 전투 즐긴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파크E.S.M(대표 이해원)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 게임 '오퍼레이션7'에 일본 최대 번화가인 시부야를 게임 속에 구현한 '시부야맵'을 최근 업데이트했다.

'오퍼레이션7'은 부산 광안대교나 서울 용산역 등 실제 장소를 사실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인 게임으로 이번 '시부야맵' 구현을 위해 여러 차례에 거친 현지 답사를 통해 넓은 교차로와 연결된 좁은 골목, 그리고 지하 통로까지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이 맵은 함께 업데이트된 신규 모드 '홀더라인'(깃발 점령전)의 전용 맵으로 중립지역의 깃발을 누가 더 많이 점령했는지로 승패를 결정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오퍼레이션7'은 기존의 개머리판을 이용한 공격 외에도 더욱 다양한 근거리 공격을 할 수 있도록 3 종류의 나이프도 업데이트했다.

개발사인 파크E.S.M의 이해원 대표는 "다양한 '오퍼레이션7'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심을 찾던 중에 '시부야맵'을 구현하게 됐다"며 "더욱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시부야맵'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퍼레이션7' 홈페이지(operation7.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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