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전국 500개 PC방에서 '카스 온라인' 게릴라 이벤트

넥슨(대표 권준모)은 전국의 500개 PC방을 방문해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의 좀비모드 체험을 유도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게릴라 이벤트는 사전에 참가를 신청한 전국 500개 PC방을 대상으로 대규모로 실시되며, 오는 24일까지 3주간 매주 금요일~일요일(오후 4시~오후9시 사이)에 도우미가 방문해 게이머들에게 좀비모드의 체험을 유도하게 된다.

넥슨은 좀비모드 체험에 참가한 게이머 가운데 각 매장당 가장 점수가 높은 세 명씩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총 1,500명)하며, 참여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간식' '카스 온라인 휴대폰 줄' '카스 온라인 포인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PC방에서 배포한 쿠폰을 게임 내에서 등록한 게이머 중 세 명을 추첨해 '기프트카드' 10만원 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 가능한 PC방 및 자세한 행사 내용은 '카스온라인' 홈페이지(www.cs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