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가이덴DS, 제품발표회 갖고 정식판매 개시

씨티게임은 금일(19일) 용산 전자랜드 4층 랜드시네마에서 테크모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판매하는 닌자가이덴 드래곤소드(이하 닌자가이덴DS)의 정식 발매를 기념한 제품 발표회를 실시했다.

닌자가이덴DS는 테크모의 팀닌자가 개발한 게임으로, DS의 터치패널을 활용해 대부분의 액션을 터치로 즐길 수 있으며 정식 시리즈 1편과 2편사이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모든 내용들은 한글화 되어 세계관이나 스토리를 한글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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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게임의 특징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과 동영상 감상, 팀닌자의 하야시 요스케 프로듀서의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하야시 요스케 메인 프로듀서는 팀닌자의 새로운 수장으로 닌자가이덴DS를 비롯 차기작 3개의 팀장을 담당하고 있는 인물이다.

테크모의 하야시 요스케는 "한국에서 테크모의 닌자가이덴DS를 정식 발매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테크모의 게임들이 한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니, 한국 게이머들이 닌자가이덴DS를 비롯해 테크모의 게임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닌자가이덴DS는 금일(19일)부터 정식판매가 시작되었으며, 12세 이용가로 정식소비자 가격은 3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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