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드인터렉티브, '신마법의대륙' 글로벌 서비스 계약 체결

리자드인터렉티브(대표 이상욱)는 펭구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태환)와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신마법의대륙'의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엔트리브를 통해 오픈 베타 서비스 중인 '신마법의대륙'은 1994년부터 서비스를 실시했던 머드 게임 '마법의대륙'을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레벨 업 시스템인 '리모탈 시스템'과 해당 아이템의 레벨 제한이 변화하는 '레벨 축복 아이템 시스템' 등 독특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리자드인터렉티브의 이상욱 대표는 "리자드인터렉티브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신마법의대륙'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으며, 펭구리엔터테인먼트의 김태환 대표는 "해외 게이머들이 좋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자드인터렉티브 홈페이지(www.lizardinteract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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