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로 진화한 성인 게임 '올스타 야구권' 예판 돌입

풀HD로 새롭게 탄생한 '올스타 야구권'을 즐긴다. AK커뮤니케이션즈는 일본 개발사 게벳트에서 개발한 PS3용 성인 게임 '올스타 야구권'의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야구권'은 두 사람이 야구의 투수, 타자, 주자의 역할을 맡아 노래를 부르며 가위, 바위, 보 대결을 하는 놀이로, 지는 사람은 옷을 하나씩 벗게 되는 벌칙이 존재한다. '올스타 야구권'은 이 놀이를 유명 AV 스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게임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PS3용 '올스타 야구권'은 기존에 출시된 PSP용 '올스타 야구권'보다 한 차원 진화된 화질과 총 9명의 유명 AV 스타를 만날 수 있어 팬들에게는 소장가치가 높은 게임이다. 등장하는 AV 모델들은 아오이 소라, 아이다 유아, 미히로, 난바 안, 몬부 란, 카스미 카호, 요시자와 아키호, 아마미 레이, 마츠시마 카에데 등이다.

특히 최대 해상도 1920 X 1080P를 지원해 AV 스타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층 선명하게 즐길 수 있으며, 예약 판매 구매자에게는 AV 스타 포스트와 PS3 전면에 부착 시킬 수 있는 아이돌 프리미엄 본체 전면 스킨가드 1장이 증정된다. 스킨 가드는 '아오이 소라'와 '미히로' 중 랜덤으로 발송된다.

예약 기간은 9월24일부터 10월2일까지이며, 출시일은 10월7일이다. 이 게임은 청소년이용불가이며, 소비자가격은 4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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