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재팬, '마경기담' 일본에서 첫 공개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GF존(대표 김병수,박재환)이 개발한 온라인 게임 '마경기담'을 YNK재팬(대표 최종구)을 통해 일본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5일까지 총 3천명의 테스터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진무' '밍밍' '장진악' '태무진' 등 총 4개의 캐릭터가 공개되고, 2종의 테마와 10개의 맵, 2개의 게임 모드와 4개의 대전방식룰을 선보일 예정.

특히 게이머의 플레이결과에 따른 다양한 전개가 이뤄지는 수행모드3.0 콘텐츠와 일본풍 스테이지와 보스 몬스터를 추가하는 등 현지 로컬라이징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YNK재팬 최종구 대표는 "일본 현 게임시장에서 대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테스터 모집도 5천명을 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캐주얼 게임으로써 3천명의 테스터 모집을 완료했다는 사실은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라며 "마경기담의 첫 번째 서비스 국가가 일본인만큼 현지 게이머들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로 성공적인 런칭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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