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슈팅 게임 'HIS', 일본 시장 진출 초읽기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가 게임어스에서 개발한 비행 슈팅 온라인 게임 '히어로즈인더스카이'(이하 HIS)의 일본 서비스를 JCG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HIS'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사실적인 스토리와 전쟁 묘사, 비행 게임이면서 쉬운 조작과 미션/대전/점령전 등의 다양한 게임방식을 지닌 게임으로, 최대 50명이 동시에 싸울 수 있는 게임성과 혼자서 즐기는 미션 모드 등이 특징이다.

'프리스타일'로 잘 알려진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일본 법인인 JCG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HIS'의 일본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안에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JCG의 신철호 대표는 "'HIS'는 일본 게임시장의 인기 장르인 밀리터리 소재의 비행 장르면서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슈팅과 롤플레잉적 요소를 동시에 가진 게임"이라며 "특히 다양한 게임 방식 중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미션 모드는 콘솔게임에 익숙한 일본 게이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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