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다운 대 로우 2009' 11월 국내 출시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WWE 프로레슬링을 주제로 한 스포츠 게임 '스맥다운 대 로우 2009'를 11월 중에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스맥다운 대 로우 2009'는 전 세계적으로 누적 4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중인 인기 스포츠 게임 '스맥다운 대 로우' 시리즈 최신작으로, WWE에서 실제로 활동중인 WWE 레슬러가 되거나 또는 자신이 직접 레슬러를 제작해 , 챔피언을 목표로 다양한 경기들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태그팀 상태에서 다양한 공격이나 피니시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과 피니시 편집 기능 등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온라인 멀티플레이 시스템이 전작에 비해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맥다운 대 로우 2009'의 국내 정식 발매 버전은 PS2, PS3, PSP, Xbox360, 닌텐도DS용이며, 한글화는 닌텐도DS용만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4일에는 '스맥다운 대 로우 2009'의 데모 버전이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및 Xbox 라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THQ코리아의 박상근 지사장은 "닌텐도DS용을 제외한 나머지 버전의 한글화가 무산되었음이 아쉽지만, 해외와 비슷한 시기에 '스맥다운 대 로우 2009'를 국내에 발매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스맥다운 대 로우 2009'가 국내에 원활하게 발매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HQ코리아 홈페이지(www.thq.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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