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다운 대 로우 2009', 신 요소 '피니시 생성'과 '태그팀 매치' 공개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자사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게임 '스맥다운 대 로우 2009'에 도입된 신 시스템 '피니셔 생성'과 '태그팀 매치'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스맥다운 대 로우 2009'는 매년 꾸준히 새로운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는 WWE 프로레슬링 게임의 최신작으로, 트리플H, 언더테이커, 랜디오튼, 제프하디 등 유명 WWE 슈퍼스타들의 화려한 기술과 독특한 경기들을 게임 속에서 재현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먼저 '피니시 생성'은 게이머가 WWE 슈퍼스타나 디바, 혹은 게이머가 제작한 캐릭터가 사용하는 피니시 기술을 직접 제작, 부여해주는 시스템이다. 여러 동작의 무브셋 중 원하는 동작들을 조합해 자신만의 기술을 만들 수 있으며, 이 시스템을 이용해 기존의 피니시보다 더욱 화려하고 멋진 기술을 사용하도록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다음으로 '태그팀 매치' 부분에 있어서는 전작들의 태그팀 매치들보다 더 많은 콘텐츠가 추가됐다. '스맥다운 대 로우 2009'의 스토리 모드인 '로드 투 레슬매니아'에 태그팀을 중심으로 하는 스토리가 새롭게 추가돼 기존의 스토리 모드와는 다른 색다른 각본을 경험할 수 있으며, 피니시를 사용하기 위한 스맥다운 게이지가 통합돼 손쉽게 태그팀 시그니처 무브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스맥다운 대 로우 2009'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HQ코리아 홈페이지(www.thq.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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