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샷, 신규 무기 추가 및 게임 안정성 강화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버티고우 게임즈(대표 김정환)에서 개발하고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서비스하는 FPS게임 '블랙샷'에서 신규 무기 업데이트 및 게임 안정성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 무기는 Dragunov, Famas, UZI 총 3종으로, Dragunov는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극한의 상황에서도 효과적이고 높은 정확도를 보여준다. Famas는 프랑스의 정식 제식 소총으로 빠른 연사속도와 안정적인 탄착군으로 정확도가 높은 반면 반동이 다소 강한 것이 특징이며 UZI는 이스라엘 제 기관단 총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데미지, 빠른 연사속도, 뛰어난 휴대성으로 세계 많은 나라의 군, 경찰에서 두루 사용되고 있는 총기이다.

엔트리브 퍼블리싱 사업팀 엄원동PM은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개발 과정을 통해 진행한 업데이트인 만큼 만족도가 높다.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게임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블랙샷'은 보다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 안정화 작업을 실시하고 게임 안정성을 강화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총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샷 홈페이지(www.blacksho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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