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비엔비 네 번째 보스 몬스터 이름 맞히기 이벤트 실시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에서 개발, 서비스하는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에서 27일까지 네 번째 보스 몬스터 이름을 맞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현재 네 번째 보스 몬스터의 모습은 홈페이지에 실루엣으로만 공개되어 있으며, 이 실루엣을 보고 정확한 이름을 유추하는 게이머 천 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넥슨 캐시를 제공한다.
비엔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황승희 팀장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 온 네 번째 몬스터 모드를 업데이트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보스 몬스터는 현대적이고 사이버틱한 느낌으로 제작했기에,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엔비의 몬스터 모드는 2006년 11월 최초 도입되어 1개월간 150만 명의 신규 게이머가 유입되고 평균 동시 접속자수 10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대왕문어의 습격', '황제펭귄의 귀환', '황제물개의 분노' 총 세 종이 서비스 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엔비 홈페이지(c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