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공개전 미리 자신의 캐릭터 만드세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아이온'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게임 내 캐릭터를 게임 공개 전 미리 만들 수 있는 '사전 선택 서비스'를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선택서비스'는 '아이온'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 예비 이용자가 자신이 앞으로 사용하게 될 게임의 서버 및 종족, 직업, 캐릭터외형, 캐릭터 명을 미리 결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이미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았던 커스터 마이징 시스템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게이머는 커스터 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의 얼굴, 체형, 머리 모양, 색깔 등을 조합해 개성 있는 캐릭터 모습을 만들 수 있다.

'사전 선택 서비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아이온' 홈페이지(aion.plaync.co.kr)에서 회원가입 후 '아이온'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은 뒤 서버에 접속해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면 된다. 클라이언트의 다운로드는 금일(28일)부터 된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