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아이온', 음료로 먼저 만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와 종합식품회사 동서(대표 김종원)는 제휴를 맺고 출시를 앞두고 있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아이온'을 소재로 제작된 포도맛 탄산음료 '리치스 아이온 그레이프'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천연 포도원액을 사용한 포도맛 탄산음료 '리치스 아이온 그레이프'는 캔 표면에 '아이온'의 고급스러운 그래픽을 살린 이미지를 적용했으며 '아이온' 공개 시범 서비스 시작일인 내일(11일)부터 시중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와 동서는 음료출시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월11일부터 12월1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리치스 아이온 그레이프 출시 기념 이벤트! 아이온을 즐겨라!!' 1차 프로모션에서는 이벤트 기간 중 '리치스 아이온 그레이프' 음료를 구매한 고객이 엔씨소프트에서 발행하는 8자리 쿠폰 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쿠폰 번호를 가장 많이 입력한 고객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경품을 지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온' 홈페이지(aion.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