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 2008년 3분기 최대 매출 기록

게임하이(대표 김건일)는 11월11일 실적발표 자료를 통해 2008년 3분기(7월-9월)까지 매출 98억 2,200만원, 영업이익 8억 4,000만원, 순이익 2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 비중은 게임 매출이 87억4천만 원, 환경사업부(구 대유베스퍼)가 11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게임별로는 '서든어택'이 59억 6,600만원을 기록했으며, '데카론'이 27억 4,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국내와 해외 매출은 77억과 10억4,700만원을 기록해 국내와 해외의 매출 비중은 88:12였다.

게임하이의 김건일 대표는 "'서든어택'과 '데카론'의 견고한 실적으로 말미암아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환경사업부의 적자가 게임 사업부의 영업이익 및 순이익에 영향을 미치긴 했지만, 전분기에 비해 적자가 개선되어 4분기부터는 흑자전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3분기 매출을 발판으로 게임하이는 2008년 누적 매출 275억 9,000만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 80억 3,400만원, 순이익 85억 4,2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