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온라인', '지스타2008'에서 '결투' 모드 최초 공개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코에이(대표 마츠바라 켄지)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액션 온라인 게임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새로운 모드인 '결투'를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지스타2008' 전시회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결투' 모드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마지막 테스트의 주요 콘텐츠로 다른 세력의 플레이어와 대결을 벌여 킬(Kill)수가 높은 쪽이 승리하게 되는 방식의 PvP 모드다.

이와함께 CJ인터넷은 '결투' 모드의 공개를 기념해 '지스타2008'의 '진삼국무쌍 온라인' 부스를 방문하는 게이머들에게 마지막 테스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을 증정한다.

CJ인터넷의 권영식 이사는 "'지스타2008'은 야심 차게 준비한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많은 게이머들이 직접 경험해 보고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삼국무쌍 온라인' 홈페이지(jinsam.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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