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파이터4, 바이오하자드5 등 캡콤 대작 지스타 참여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강진구)는 11월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지스타 2008'에 참가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캡콤코리아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에서 주최한 'Xbox360 인비테이셔널' 행사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이오하자드 5', '스트리트파이터4', '바이오닉 코만도'를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Xbox360 부스를 통해 이번 지스타에 출전하기로 결정했다.

바이오하자드 5는 2009년 3월에 발매 예정으로, 캡콤의 'MT 프레임 워크'라는 개발 툴을 이용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지금까지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집대성한 게임이다.

스트리트파이터 4는 2009년 2월 한글화되어 발매될 예정으로, 차세대기로 오면서 뛰어난 그래픽과 영상, 추억의 캐릭터는 물론, 새로운 캐릭터들의 추가로 기존의 스트리트파이터 팬뿐만 아니라 신규 게이머들에게 2D대전격투게임의 진수를 선보인다. 바이오닉 코만도는 2009년 초 한글화로 발매가 확정되어, 20년 만에 3D로 부활해 색다른 스윙 슈팅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스타 2008은 11월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지스타 기간 중에 내년 3월까지 발매될 3개의 타이틀을 체험할 수 있다.

|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