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어김없이 지스타는 넥슨 홀릭!

매년 지스타에 참가하고 있으면서도, 가장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넥슨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다양한 신작들과 함께 지스타 2008에 모습을 드러냈다.

넥슨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사고 있는 액션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을 비롯해 육성 게임 '허스키 익스프레스', 액션 롤플레잉 게임 '드래곤네스트', 롤플레잉 게임 '에버플래닛' '카바티나스토리' 등 5개의 신작을 부스를 통해 공개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일부 타이틀의 영상만 공개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에 공개된 게임들은 모두 플레이 가능한 버전으로 공개돼 게임 정보에 궁금해 하던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고 있다는 점이다.

시연 버전으로 공개된 '마비노기 영웅전'은 소스 엔진이 주는 뛰어난 물리환경과 시원한 타격감으로 줄을 서서 기다려야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허스키 익스프레스' 역시 사실적인 동물의 움직임과 데브캣 특유의 아름다운 그래픽이 잘 표현돼 여성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현장에서 즉석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타임에는 귀여운 모양의 인형과 마우스 패드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넥슨 부스의 한 관계자는 "다양한 신작으로 다른 부스에서 느끼지 못할 재미가 넥슨 부스에 있다. 매년 넥슨이 지스타에서 관람객들을 만족 시켜준 것처럼, 올해에도 어김없이 넥슨은 관람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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