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 'AI 탑재모드', 패키지게임의 재미를 느껴라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YNK게임스(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FPS게임 '스팅'이 공개 서비스에 앞서 홈페이지에서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를 일부 공개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새롭게 발표한 AI 시스템은 패키지 게임에서 사용되던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게이머 혼자서도 다수의 AI 캐릭터와 함께 원활한 게임 진행이 가능함은 물론, 모든 게임 모드에 원하는 수만큼 AI 캐릭터를 추가할 수 있다.

특히 빠른 게임진행의 '스피드 팀데스 모드'와 특정 지역에 배치된 용병을 구출하게 되면 자신과 함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인공지능형 '용병모드'는 기존에 기존 온라인 FPS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시스템이다.

YNK코리아 최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스팅은 현재 10명의 사내 특별 테스터단이 구성돼 개발 막바지 점검에 돌입한 상태"라며 "2년여 개발기간과 함께 FPS게임 사상 최다인 5차 테스트를 실시, 완성도 높은 수준의 내용을 바탕으로 연내 공개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