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슈팅 게임 'EX3', 최종 비공개 테스트 실시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나인휠스(대표 김영선)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비행슈팅 게임 'EX3'에서 최종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최종 비공개 테스트 기간은 27일부터 오는 12월3일까지이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는 26일부터 가능하다.

최종 비공개 테스트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게임을 10번 이상 플레이 하는 테스터에게는 500명을 추첨, 넷마블 캐시 상품권 3천 원을 제공한다. 또한 최종 비공개 테스트 기간 중 금병아리 계급까지 달성한 테스터 5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넷마블 캐시 상품권 3천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EX3'는 'Extreme', 'Excellent', 'Exciting'의 3가지 EX를 모았다는 의미로, 스토리로 엮어있는 종스크롤 비행슈팅을 기본으로 다른 게이머들과 협력하여 미션을 완료해 나가는 미션모드와 상대 게이머와 실력을 겨루는 경쟁모드, 그리고 향후 론칭할 대전모드로 구성돼 있다.

CJ인터넷의 권영식 이사는 "EX3는 추억의 오락실 게임을 온라인게임으로 그대로 적용, 누구나 손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며 "화려한 효과와 시원하게 터지는 슈팅의 쾌감을 EX3를 통해 충분히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3의 최종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game4.netmarble.net/ex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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