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용 '라스트 렘넌트', 28일 정식 발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가 Xbox360용 롤플레잉 게임 '라스트 렘넌트'를 오는 28일 국내에 언어 일본어 / 영어, 메뉴얼만 한글화해 정식 발매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라스트 렘넌트'는 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 등 굵직한 대작으로 유명한 개발사 스퀘어에닉스의 최신작으로, Xbox360의 성능을 살린 게임성과 획기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그래픽이 특징이다.

게임은 고대 세계 전역에서 발견된 신비한 유물 렘넌트가 선사하는 엄청난 힘과, 그로 인해 일대 혼란에 빠진 세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험에 대해 그리고 있으며, 언리얼 엔진3으로 표현되는 그래픽과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전투로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스퀘어에닉스의 타카이 히로시 감독은 "게이머들은 '라스트 렘넌트'를 통해 대규모 전쟁터에서 위협적인 몬스터 무리들과 마주친 순간, 뒤에서 아군의 엄호를 받는 등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급변하는 전투 환경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스트 렘넌트'의 국내 소비자가격은 48,000원이며, 일본어판과 영문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

|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