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명작 스트라이커즈 1945 PSP용으로 국내 정식 발매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자사에서 국내 및 글로벌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 1945 플러스를 위즈이앤트에서 PSP용으로 개발,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본 크로스너츠 사이쿄에서 개발한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 1945 플러스는 1997년 아케이드 시장에 등장해 빠른 진행과 화려한 탄막 연출 등으로 게이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PSP 버전은 아케이드와 동일한 연출과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PSP에 최적화된 화면 연출로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슈팅의 참맛을 경험하게 해준다.

윈디소프트의 김경철 이사는 "윈디소프트는 오랜 콘솔게임 개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위즈이앤티와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플랫폼을 확대하게 되어 기쁘다. 스트라이커즈 1945 플러스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게임으로 차별화된 PSP만의 재미를 가지고 있어 내년에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트라이커즈 1945 플러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발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현재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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