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메이커 GTA4, PC용으로 국내 정식 발매된다

올 한해 가장 많은 이슈와 판매량으로 2008년 최고의 게임을 예약 중인 문제작 GTA4가 PC용으로 한국에 정식 발매된다.

에픽소프트(지사장 박형근)와 동서게임(대표 채병효)은 PS3로 국내 정식 발매된 액션 게임 GTA4의 PC 패키지 버전을 지난 8일부터 국내에 정식 판매했다고 밝혔다.

PS3, Xbox360용으로 전 세계 약 2천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GTA4는 아메리카 드림을 꿈꾸는 주인공 니코가 미국에 온 이후 겪게 되는 다양한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살인과 범죄, 마약, 음주 등 뛰어난 자유도가 특징이다.

이번에 발매되는 PC용 버전은 원작에서 보이주지 못한 뛰어난 그래픽과 더욱 사실감이 강해진 텍스쳐, 다양한 광원 효과, 신규 차량 및 복장, 아이템 등이 등장한다.

GTA4 PC버전은 청소년 이용불가이며, 소비자가격은 5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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