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의 열기를 닌텐도 DS에서도,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09 국내 발매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WWE 프로레슬링을 주제로 한 닌텐도 DS용 스포츠 게임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09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09는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전설의 스타피 등의 휴대용 게임으로 유명한 일본의 게임 제작사인 토세에서 개발했으며, 닌텐도 DS의 터치펜과 터치스크린 그리고 십자 패드를 이용한 다양한 조작법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에 등장하는 WWE 선수의 수와 시즌 모드의 볼륨도 전작에 비해 증가했으며, 스틸 케이지 등 새로운 경기도 추가됐다.

THQ코리아의 박상근 지사장은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09는 닌텐도 DS에서 즐길 수 있는 화끈한 대전 격투 게임 중 하나이며, 이미 전작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대전 격투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게이머 또는 WWE를 즐겨보는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09는 오는 2009년 1월 발매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HQ코리아 홈페이지(www.thq.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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