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게임 짱온라인, 18일부터 공개 서비스 실시

신지소프트(대표 조재억)는 무한게임(대표 홍현선)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액션 온라인 게임 짱온라인의 공개 서비스를 18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4일 동안 사전 공개 테스트를 진행,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짱온라인은 18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학원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게임 속 캐릭터들의 시원한 공격과 다양한 기술은 비디오 게임기 못지않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18일 공개 서비스에서는 기존 사전 공개 테스트에서 사용한 캐릭터들은 모두 초기화가 된다. 하지만 사전 공개 서비스에 참가한 게이머들에게는 몇몇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져 좀 더 편하게 공개 서비스에 임할 수 있다.

신지소프트의 게임 사업팀 하성필 팀장은 "4일간의 프리 오픈을 통해 최종점검을 마치고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 짱온라인은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게이머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짱온라인 홈페이지(www.zzang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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