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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불법 사설 서버에 법적 대응 나선다

김동현

그라비티(대표 강윤석)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이하 라그나로크)의 국내 불법 사설 서버에 대해 저작권 보호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08년 현재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불법 사설 서버를 운영한 10곳에 대해 법적 권리를 행사해 형사 처분 3건, 검찰송치 4건, 미성년자 합의종결 2건 등을 처리 완료했다.

그라비티는 올해 라그나로크 불법 사설 서버에 대한 조사와 대응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99% 이상의 사설 서버를 폐쇄시켰으며, 저작권 침해 및 라그나로크 정식 게이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라비티 강윤석 대표는 "사설 서버 운영 등 온라인게임 불법 행위들은 게임사가 입는 피해도 심각하지만 정식 게임 게이머들이 입는 피해가 더 크며, 무엇보다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발전 저해 요소라 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게임 콘텐츠의 저작권과 '라그나로크' 게이머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불법 사설 서버 퇴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라그나로크' 불법 사설 서버를 운영하는 개인 홈페이지 또는 포털 내 개인 블로그, 카페 등을 총 1,427건 적발해 1,408건을 폐쇄 조치한 데 이어 2008년 11월까지는 총 1,118건을 적발해 1,108건을 폐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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