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리스가 판권을 가지고 만들어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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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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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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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인 이오리스에서 KOF의 판권을 딴 이후 처음으로 제작되어진 작품으로 상당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던 게임이다. 앞표지를 보면 역시나 새로운 일러스터의 그림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신키로씨가 캡콤으로 가버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아쉬운 점 중 하나이다.
표지의 그림을 보면 99부터 시작된 네츠스 스토리에 관련된 캐릭터들로 꾸며져 있는데 남자캐릭터들은 사실적인 느낌인 반면에 여자캐릭터들은 너무 만화 같은 느낌이라 약간 이질감이 느껴진다.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지 않는 느낌이다.
뒤표지를 보면 역시나 새로운 일러스터의 그림으로 오른쪽으로는 쿄와 이오리가 왼쪽으로는 알기 힘든 캐릭터 일러스트로 채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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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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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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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레이블


케이스를 열어서 매뉴얼을 보면 매뉴얼은 역시나 케이스 앞표지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뒤표지는 검은색 바탕으로 2001의 로고가 찍혀 있다.
내용을 살펴보자. 게임의 시스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적당하게 설명이 되어 있고 역시나 눈에 띄는 것은 전 캐릭터의 일러스트와 일부 기술집이 가장 눈에 들어온다.
DVD레이블을 보면 역시나 다른 게임들과 비슷하게 케이스 앞표지의 일러스트를 가져다 놓았는데 배경이 하얀색인데다가 아래쪽 플레이스테이션 2 로고가 찍힌 곳이 하얀색이라 뭔가 좀 허전해 보이는 느낌이 강하다.

전체적으로 보면 상당히 무난한 느낌의 패키지이다. 하지만 역시 KOF하면 신키로씨의 일러스트가 생각나는 것은 필자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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