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외전 FGT 신청폭주, 전원 참가자격 부여

SBSi(대표 이남기)는 이야인터렉티브(대표 한정연)와 공동으로 퍼블리싱하는 무림외전에서 지난 8일까지 진행된 '무림외전 FGT(Focus Group Test, 이하 FGT)'의 참가 신청 접수자 폭주로 인해 FGT 참가자 선정 방식을 변경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무림외전 FGT 참가자 모집 당시에는 1월22일부터 2월8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한 회원 중 999명을 추첨하여 FGT 참가자를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참가 신청 마감일인 8일과 마감 후인 9일 이틀 동안 집중적으로 신청이 폭주함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가입하는 회원 전원에게 FGT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것으로 선정 방식을 변경했다.

이야인터렉티브의 임재홍PM은 "무림외전 FGT신청자가 많아 참가자 범위를 넓혔을 뿐, 포커스 그룹별로 게임에 대한 의견을 수렵하는 FGT 본래의 기능과 목적은 회원정보의 성별과 연령 등의 기준을 통해 포커스 그룹을 형성함으로써 변동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무림외전 홈페이지에서는 각종 포털 사이트 등에 무림외전 소개 후 이벤트 게시판에 URL을 남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추첨을 통해 SBS의 인기 프로그램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 방청권의 행운이 주어지는 'SBS웃찾사 방청권 받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무림외전 홈페이지(www.murimsto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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