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패키지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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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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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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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한글화를 거쳐 발매돼 비쥬얼 노벨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앞표지를 보면 남 여 캐릭터가 총을 들고 서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전혀 어떤 게임인지 또 어떤 내용인지는 짐작하기 힘들 듯. 일러스트 자체는 일본 애니메이션풍의 일러스트로써 크게 이질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뒤표지를 보면 여러 개의 스크린 샷과 광고문구로 디자인 되어있다. 오른쪽을 보면 영화보다 화려하고 게임보다 짜릿하다라는 광고문구가 게이머에게 과연 그런 느낌이 들까? 하는 의문을 제시한다. 뒤표지는 그다지 멋지거나 한눈에 쏙 들어온다는 느낌보다는 약간 산만한 느낌으로 좀더 신경을 써서 제작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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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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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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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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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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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레이블


매뉴얼을 보면 정말 이것이 매뉴얼인가 싶을 정도로 간략하게 되어있다. 매뉴얼을 펼치면 캐릭터 소개와 간략한 스토리 그리고 DVD-P에서 플레이되는 게임이니 만큼 주의점을 설명하고 있지만 역시나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DVD 레이블을 살펴보면 DVD가 맞는지 조차 의심이 가는 수준으로 제작됐다. 은색의 디스크 표면 위에 하얀색의 실루엣과 파란색의 펜텀 오브 인페르노의 로고 그리고 지원되는 기술 등이 간략하게 적혀있다. 특히 은색에 프린팅이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있으니 옛날 PS게임이 정식발매 되기 전 이용하던 모씨디가 생각나는 것은 필자뿐일까?

팬텀 오브 인페르노의 전체적인 패키지 느낌은 그리 좋은 수준은 아니다. 상당히 저예산을 들여 디자인 한 것 같다는 느낌이랄까? 아무리 DVD-P에서 돌아가는 게임이라지만 정품이니 만큼 좀 더 소장가치에 대해 신경을 썼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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