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즐기는 '지하철 맞고 2009' SKT로 출시

세중게임즈(대표 김태우)는 오는 26일 국내 이동통신사 SK텔레콤을 통해 자사에서 개발한 '지하철 맞고 2009'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지하철 맞고 2009'는 지하철2호선을 소재로 제작된 보드 게임으로, 단순히 맞고만 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대한 정보, 2호선 역 주변 정보 제공 등 추가적인 기능이 특징이다.

게임은 주인공 청솔은 과거 오광의 멤버 중 리더로, 현재 화투를 멀리하고 아내와 결혼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하지만, 지하철에서 과거의 라이벌들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맞고로 표현했다.

'지하철 맞고 2009'에는 지하철 특유의 느낌을 살린 애니메이션과 효과를 사용하고 있으며, 기능 중 출발역과 도착역을 지정해놓으면 현재 자신의 위치를 나타내 맞고를 즐기는 중에서 자신이 내릴 역을 바로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중게임즈 홈페이지(www.sjgams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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