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워해머 40,000 던 오브 워2' 불법 복제 꼼짝마!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가 PC용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워해머 40,000 던 오브 워2'의 국내 정식 발매를 앞두고 불법 복제에 대한 칼을 빼들었다.

이번 건은 2월20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워해머 40,000 던 오브 워2'의 사전 파일이 해외를 통해 유입, 공유 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기 때문에 진행되는 것으로, 파일의 공유 및 관련 사이트, 공유자까지 모두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관련 사항은 그동안 단순히 불법 복제를 막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저작권 법 테두리안에서 최대한 상승하는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업체 위주로 가는 부분을 공유 파일을 소유한 또는 이를 배포한 유포자까지 모두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HQ코리아 홈페이지(www.thq.co.kr/index.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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