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사커, 이번엔 브루스 리가 등장?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초콜릿엔터테인먼트(대표 노은정)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축구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사커에 신규 캐릭터 이쏘룡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골키퍼 캐릭터 이쏘룡은 다른 캐릭터에서 보기 힘든 반격 스킬을 지닌 특별한 골키퍼로, 상대방이 쏜 슈팅을 무공으로 맞받아치는 능력을 가졌다. 특히 맞받아친 슈팅에 맞는 상대방의 경우 일시적으로 기절 상태가 지속된다.

초콜릿엔터테인먼트의 이상균 실장은 "얼마 전 공개됐던 호나우뎅의 반응이 좋아 기획했다"며 "이번 이쏘룡 외에도 유명축구선수와 옛 추억이 묻어나는 캐릭터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열혈강호사커는 열혈강호 원작에 등장하는 한비광의 라이벌 '유원찬' 캐릭터 및 프랑스의 에펠탑이 보이는 경기장, 중국 자금성 실내 경기장을 차례로 공개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열혈강호사커 홈페이지(soccer.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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