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 25일 국내 정식 발매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80년대를 풍미한 레슬링 WWE(전 WWF)를 소재로 개발한 PS3, Xbox360 스포츠 게임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WWE Legends of Wrstlemania)의 국내 정식 발매일을 25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는 WWE 스맥다운 vs. 로우 시리즈 개발로 잘 알려진 유크스가 개발한 스포츠 게임으로, 헐크 호건을 비롯해 얼티밋 워리어, 미스터 퍼펙트 등 유명 슈퍼스타 40명 이상이 등장하는 게임이다. 특히 간단한 조작에서 나오는 다양한 상황과 유명 경기들을 직접 재현해볼 수 있다는 점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THQ코리아 박상근 지사장은 "개성 넘치는 추억의 슈퍼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WWE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는 아케이드 스타일의 조작법을 전격 도입,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전 액션 게임으로 거듭났다. WWE 그리고 비디오게임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THQ코리아는 오는 3월13일부터 3월19일까지 7일간 예약 판매 행사를 갖는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정식 발매일보다 먼저 게임을 받아서 즐길 수 있는 특권과 더불어 '존 시나 열쇠고리' 및 '트리플 H 배찌' '언더테이커 또는 트리플 H 휴대폰 고리' 중 1개가 무작위로 제공된다. 소비자가격은 5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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