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모바일 골프 게임 '프로골프2009' KTF 출시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모바일은 지오인터렉티브(대표 김동규)가 개발한 모바일 골프 게임 '프로골프2009'를 KTF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프로골프2009'는 클럽의 특징과 바람의 방향, 필드 바닥의 상태에 따라 비거리가 달라지는 등 사실성을 강조한 게임으로, 샷의 성공 여부가 캐릭터의 능력치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의 집중력에 따라 달라지게 함으로써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게임 튜토리얼에는 게임 제작에 참여한 프로 골퍼 김재은 선수가 등장해, 골프 초보자도 쉽게 골프 이론과 상식을 마스터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KTH는 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게임 다운로드 후 랭킹을 등록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40만 GP(게임포인트)가 지급되고,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영화예매권' 등의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프로골프2009'는 KTF 휴대폰에서 '320 + 매직엔' 또는 '매직엔/SHOW > 게임 > 최신게임 > 프로골프2009'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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