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아이폰용 나인이닝 프로베이스볼 2009 출시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해외 서비스용 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 '나인이닝 프로베이스볼 2009'(Nine Innings Pro Baseball 2009)의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컴투스의 '나인이닝 프로베이스볼 2009'는 컴투스 프로야구 2008을 원작으로 한 아이폰/아이팟터치 전용 게임이다. 컴투스 프로야구 2008은 최근 출시된 컴투스 프로야구 2009의 전작으로 실제 야구게임을 방불케 하는 시스템과 플레이로 국내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나인이닝 프로베이스볼 2009는 8개의 팀이 126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시즌모드, WBC와 유사한 토너먼트모드, 시원하게 홈런을 터뜨릴 수 있는 홈런더비 등을 아이폰/아이팟터치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12월부터 앱스토어를 통해 타이쿤, 액션RPG, 호러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올 해 10여개의 아이폰용 게임 출시를 통해 앱스토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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