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A, 블록버스터 게임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6월 출시

더블유비에이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동명의 영화를 액션 게임화 시킨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을 PS3, Xbox360 등 멀티플랫폼으로 6월 경 출시한다고 밝혔다.

게임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은 영화 스타트랙 더 비기닝과 8월 개봉되는 '지아이조' 영화와 함께 올 여름 기대를 받고 있는 블록버스터 영화를 게임화 시킨 신작으로, 영화의 스토리를 그대로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과, 악당 디셉티콘의 입장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 등 팬들을 위한 즐길거리가 다양한 점이 특징.

게이머는 전작보다 개선된 조작감을 바탕으로 각자 고유의 개성, 능력, 무기를 가진 다양한 트랜스포머를 조종해 로봇과 차량 모드로 자유자재로 변환해가며 인류를 구원하거나, 파멸시킬 수 있다. 게다가 이번 트랜스포머는 시리즈중 최초로 온라인에서 오토봇이나 디셉티콘이 되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가 지원된다.

한편,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의 출시일과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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