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집중공략 캠페인 2. 아쉬운 승리
2. 아쉬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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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목표 -
고전시대로 발전하고 섬을 탐색할 것
군대를 양성해 해적 마을 회관을 파괴할 것
카모스를 몰아넣고 공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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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의 삼지창을 훔쳐 간 카모스의 해적들을 응징하는 것이 목표인 미션으로 이전 미션과 달리 이번엔 플레이어가 직접 마을을 만들고 병력을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그리 만만치 않다. 최소한의 병력만을 가지고 게임이 시작되니 처음에는 방어에 주력하면서 식량, 목재, 금 같은 자원을 채집해 마을의 기반을 다지는데에만 신경 쓰자. 수시로 해적놈들이 쳐들어오니 이왕이면 마을 주변을 성벽으로 둘러싼 후 감시탑을 곳곳에 세워두면 더더욱 좋다. 그 후에 시대를 발전시키고 군사를 양성해 부대를 구성하도록 한다.
마을 기반을 다지는데에 주력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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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발전-_-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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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군대를 양성했다면 이제 위 미니맵에 표시되어 있는 경로를 따라 이동해 해적들의 진영으로 쳐들어 가자. 참고로 (1) 이라고 표시된 곳에 있는 난파선에서는 약간의 자원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그리 많지 않으니 많이 쪼들리는게 아니라면 굳이 애써서 얻을 필요까진 없다. 해적 마을에 쳐들어갈 때는 남쪽을 통해서 갈 수도 있지만, 필자가 그리로 쳐들어 가 본 결과 남쪽이 더 방어가 견고했다. 북쪽이 상대적으로 방어가 허술하니 괜히 고집 피우지 말고 미니맵에 표시된 경로를 따라 북쪽으로 쳐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1) 난파선에선 약간의 자원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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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이 망할 해적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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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안에 있는 해적들을 대충 소탕해 준 후, 해적의 마을 회관을 부수면 두목 카모스를 몰아넣고 공격하라는 새로운 임무가 하달된다. 얍삽하게 은근슬쩍 도망치려 하는 카모스(이놈은 미노타우르스 형상을 하고 있다)를 따라가 공격해 주자. 그럼 카모스가 역시나 악당답게 잘도 빠져나가는 이벤트가 펼쳐진 후, 미션이 종료된다.
새로운 임무가 하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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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에 몰았지만 카모스는 잘도 도망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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