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집중공략 캠페인 6. 마지막 희망

6. 마지막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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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목표 -
목마를 건설하기 위한 목재 1000을 모을 것
목재가 모이면 목마를 건설할 것

- 미션 목표 -
아군이 진입할 수 있게 트로이 성문을 파괴할 것
원군이 도착하면 트로이의 요새 3개를 파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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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션은 신화에 관심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트로이 목마가 등장하는 미션이다. 거의 패전 위기에까지 몰린 아군이 마지막으로 거대한 목마를 이용해 트로이 내부에 침투하는 작전을 세운 것이다. 이번 미션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지는데 미션이 시작되면 먼저 트로이 목마를 만들어야만 한다. 이번 미션에선 괜히 전투에 열 올릴 필요 없으니 최소한의 방어만 해두고 무조건 일꾼만 개-_-떼로 뽑아 벌목 작업에 투입해 목재 1000을 모으는 데에만 열중하자. 종종 적군이 쳐들어오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공된 부대만으로도 충분히 막을 수 있으니 걱정 안 해도 된다. 또 적 정찰병을 잡아야 하느니 어쩌니 하지만 그것도 안 쫄아도 된다. 이번 미션은 무조건 트로이 목마만 완성하면 되는 것인지라 정찰병이 무사히 도망쳐도 적군이 밀고 들어오기 전에 트로이 목마를 완성해 버림 장땡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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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1000을 모았으면 벌목 작업에 투입했던 일꾼들 모조리 빼서 트로이 목마 건설에 투입하도록 한다. 마찬가지로 방어는 기본적으로 제공된 부대만으로 처리하도록 하고 식량 되는대로 계속 일꾼만 뽑아 트로이 목마 건설에 투입한다. 트로이 목마가 완성되면 아르칸토스와 그 외 영웅들이 목마 안에 들어가 트로이로 잠입하는 이벤트가 펼쳐진 후 미션은 트로이 내부로 옮겨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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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내부에 들어오면 무조건 길을 따라 이동하도록 한다. 외길이니 다른 곳으로 빠질 걱정은 안해도 된다. 전진하다 보면 트로이의 정찰병이 등장하는데, 굳이 전투를 벌일 필욘 없으니 정찰병이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다시 전진하도록 한다. 거기서 조금만 더 전진하면 트로이의 헬레폴리스가 나오는데 이것들을 탈취해야만 한다. 헬레폴리스를 지키고 있는 퀴클롭스 경비병은 신화 유닛이라 아군 영웅들한테는 상대도 안되니 가볍게 조져준 후, 헬레폴리스를 탈취해 트로이의 성문 쪽으로 전진해 성문을 파괴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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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을 파괴하면 아군 증원군이 등장하면서 트로이의 요새 3곳을 파괴하라는 새로운 임무가 하달된다. 등장한 원군의 병력이 엄청나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니니 미니맵에 하얀 박스로 표시된 3곳의 요새를 모조리 파괴하도록 한다. 좀 버겁다고 해도 신의 힘이 있으니 신의 힘을 적절히 이용해주면 어렵지 않게 파괴할 수 있을 것이다. 3곳의 요새를 모두 파괴하면 아군은 트로이 점령에 성공하게 되고, 아르칸토스의 배가 낡아서 가라앉는 이벤트와 이 모든 일의 배후인 가르가렌시스가 등장하는 이벤트가 벌어진 후, 미션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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