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 인도네시아 1차 비공개 테스트 실시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인도네시아 서비스 업체인 PT. Lyto(대표 Andi Suryanto)를 통해 금일(10일)부터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로한'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PT. Lyto는 그동안 배너 광고, PC방 시연회 등을 통해 '로한'에 대해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전 홍보 마케팅을 진행했으며, 클라이언트 다운로드에 어려움을 느낄 게이머들을 위해 클라이언트 CD 5천장을 제작, 현지 PC방에 배포하기도 했다.

PT. Lyto의 Andi Suryanto 대표는 "6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많은 게임 중에서 '로한'에 대한 관심이 유독 높아 비공개 테스트 시작 전부터 게이머들의 관련 일정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로한'이 인도네시아 온라인게임 시장에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서비스 시작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YNK코리아 장인우 대표는 "필리핀에 이어 인도네시아 역시 '로한'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응이 뜨거워 현지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단계별 테스트를 거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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