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파워풀 프로야구 KBO 09, 25일 SKT로 발매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부사장 정석근)은 일본 코나미사의 인기 야구게임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의 국내 모바일 버전인 파워풀 프로야구 KBO 09를 개발해 오는 25일 SK텔레콤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식 발매되는 파워풀 프로야구 KBO 09는 시리즈 최초로 KBO 라이센스를 획득했으며, 원작에서는 볼 수 없던 모드인 마스터 리그를 추가해 단순한 야구플레이으로 끝나는 게임이 아닌 구단 운영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PP포인트 시스템을 통해 아이템, 특수능력 등의 구입을 통해 선수의 능력을 강화할 수도 있으며,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하면 마스터 리그에서 육성한 팀으로 다른 게이머와의 대전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야구게임에서는 빠질 수 없는 페넌트 레이스 모드를 적용하여 KBO공식 야구팀들과 한시즌 동안 경쟁하며 한국시리즈에 도전해 볼 수도 있으며 시원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홈런 더비도 즐길 수 있다.

파워풀 프로야구 KBO 09의 정식 출시는 6월25일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konami- korea.kr/gamepage/pawapuro/kbo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