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프로야구 선수들이 메이저 리거를 조작한다면?

과연 SK와이번스 프로야구 선수들과 메이저리거가 만난다면?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자사에서 출시한 휴대용 게임기 PSP와 야구 게임 'MLB 09 THE SHOW'를 이용한 체험행사를 인천 문학구장에서 진행했다.

19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이후 뜨거워진 야구 열기에 힘입어 실제보다 더욱 리얼한 그래픽으로 구현 되는 MLB 09 THE SHOW를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시연하게 해줬으며, SK 와이번스 소속 박재홍(우익수), 이승호(투수), 정근우(2루수), 최정(투수), 채병용(투수)에게 PSP와 'MLB 09 THE SHOW'를 증정해 눈길을 끌었다.

SK 와이번스 소속 최정 선수는 "MLB 09 THE SHOW의 경우 생생한 현장감으로 휴식 시간 및 전지 훈련 시에도 선수들과 함께 자주 즐긴다"며 "휴식시간에 PSP로 긴장을 풀며 앞으로의 경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