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 온라인 공개 시작 하루만에 7만명! ‘대박 터뜨려’

구름인터렉티브에서 23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액션 온라인 게임 트리니티 온라인이 서비스 시작 하루만에 회원 7만명, 동시접속자 1만1천명을 기록, 여름 게임 시장 내 경쟁에서 우의를 점하게 됐다.

트리니티 온라인은 판타지, 현대, 미래가 혼합된 독특한 세계관과 다양한 직업에서 나오는 콤보 액션,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쉬운 게임성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아온 신작. 특히 종합격투기 추성훈 선수를 홍보모델로 기용해 좋은 반응을 받아왔다.

23일 오후4시부터 시작된 트리티니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에서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새롭게 추가된 복장과 신규맵 등 다양한 요소로 게이머들에게 만족감을 줬으며, 특유의 시원한 타격감과 높은 안정성 등이 좋은 평가의 주요 요인이 됐다.

구름인터렉티브의 한 관계자는 "트리니티 온라인에 대해 기대해주시고, 즐겨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트리니티 온라인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성원과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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