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모바일, 스릴러 어드벤처 '테레지아' 8월 출시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 모바일은 모바일 게임 '테레지아'에 대한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8월 초에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금일(7일) 밝혔다.

'테레지아'는 일본의 워크잼에서 개발하고 에그소프트가 국내 판권을 보유한 스릴러 어드벤처 게임으로 일본에서는 닌텐도DS로 발매되기도 한 게임으로 모든 기억을 잃고 음침한 저택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과거의 기억을 되찾아가며, 정체 불명의 생물과 함정으로 가득찬 저택을 탈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KTH 모바일 게임팀 김동숙 팀장은 "'테레지아'는 보이지 않는 적, 기억상실, 폐쇄된 공간이라는 스릴러의 3대 요소를 잘 살린 작품"이라며, "올 여름 스릴러 시장을 타겟으로 한 작품인 만큼, 각종 시즈널 콘텐츠 등과 연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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